국내 인공지능(AI) 1호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빅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헬로데이터(HelloData)'를 통해 약 17억 원의 인공지능 관련 신규 매출을 발생, 공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올해 현재 빅데이터 플랫폼 헬로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장에서 총 29억 원의 매출을 발생했다"며 "올해 목표 매출액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제이엘케이는 빅데이터 분야 매출 외에 의료 인공지능 분야 '에이아이허브(AIHuB)' 플랫폼과 국내 첫 원격의료분야 규제샌드박스 통과로 최초 원격의료 인허가를 획득한 '헬로헬스(Hello Health)' 플랫폼을 이용해서도 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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