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보이스피싱부터 메모리 해킹까지 보장해주는 보험 선봬

연 보험료 3천원대

금융입력 :2021/06/21 10:29

하나손해보험은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 시 보장해주는 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피싱·파밍·스미싱·메모리 해킹 등을 보장해준다. 만19세이상부터 만79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연간 보험료는 3천원대이며, 가입 기간은 1년 한 번만 가입하면 1년 동안 보장해준다.

보험 가입 금액은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천만원 중 선택하면 되고 보상 비율은 ▲50% ▲60% ▲70% ▲80%에서 택해 가입하면 된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500만원에 보상비율 80%를 선택하면 1년 보험료 3천410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서핑과 낚시 시 사고를 보장해주는 원데이 보험도 출시했다.

낚시와 서핑보험은 만19세에서 만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하루 단위로 가입이 되며, 낚시는 최대 1주일까지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 2천만원 ▲상해 입원 일당1만원 . ▲골절진단비(치아파절제외)·골절수술비 20만원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