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롯데 롤라카드 가입하면 매월 5500원 캐시백

6개월 미사용자도 교체 발급시 동일 적용

방송/통신입력 :2021/06/17 15:36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가 롯데카드와 제휴를 통해 매달 이용 요금 중 5천500원을 캐시백 해준다고 1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고객의 통신요금 절감에 보탬이 되고자 롯데카드와 제휴를 맺고, 스카이라이프의 방송, 인터넷, 모바일 등 유무선 상품 요금을 롯데카드 ‘롤라카드’로 납부하는 이용자에게 전월 카드 사용 실적과 무관하게 12개월 동안 매월 5천5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대상은 롤라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아 스카이라이프 상품 요금을 자동납부 하는 가입자다. 또한 기존 롯데카드 6개월 동안 미사용 가입자도 롤라카드 교체 발급 시에 동일하게 적용한다.

KT스카이라이프가 롯데카드와 제휴를 통해 매달 이용 요금 중 5천5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번 롯데카드 캐시백은 기존에 스카이라이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획과 중복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만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이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모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골드2GB+'(8천900원)요금제를 가입하고 롯데카드로 자동 결제를 신청하면, 스카이라이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골드 요금제 할인(1천500원)과 롯데카드 캐시백(5천500원)을 더해 매월 최대 7천원의 요금 할인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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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의 모바일 ‘슬림’요금제(4천400원)와 같이 5천500원보다 저렴한 서비스를 이용해도 요금만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이번 롯데카드와 제휴를 통해 스카이라이프의 유무선 서비스를 더욱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와 협력 방안을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