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 도면·포스터 등 대형 인쇄물 출력에 특화된 TX MKⅡ 시리즈를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TX-5210, TX-5310, TX-5410 등 총 3종이며 자외선 및 물에 강한 5색 안료인 '루시아(LUCIA) TD 잉크'를 적용해 포스터, 도면, POP 등을 출력 가능하다.
용지 표면에 잉크가 정착해 출력물의 내구성과 내수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표면장력이 높은 매트블랙 잉크로 CAD 도면의 섬세한 선을 표현할 수 있어 출력물 정확도가 염료잉크 대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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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용지 관리와 제품 조작성의 개선을 통해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롤 용지 종류, 폭, 잔량을 감지하는 센서와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작업 능률과 효율성을 개선시켰으며, 터치패널의 경우 기존 대비 1.3인치 커진 4.3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조작패널을 탑재하여 더 많은 정보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최세환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는 "TX MKⅡ에 이어 오는 8월에는 대형 프린터용 스캐너, 고성능 대형프린터 TZ-5300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