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 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자사 인공지능(AI)∙데이터교육센터인 플레이데이터가 수료생과 국내 기업 간 매칭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연계 협약을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데이터는 최근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서 지원하는 AI SW 개발자 양성 과정,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으로 청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과정, 서울사업진흥원(SBA)의 SSAC 사업으로 영상 AI개발자 양성 과정 등 전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각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의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위하여 플레이데이터는 메타넷티플랫폼, 펫프렌즈, 트렌비등 다수의 기업과 전략적 인재채용 협력을 통해 플레이데이터의 청년인재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견, 중소 벤처, 스타트업 등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을 이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권식 플레이데이터 센터장은 “플레이데이터는 2017년 개원 후, 연간 500여명의 청년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각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의 취업 연계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최근에는 IT 전문 기업뿐 아니라 IT 활용 기업과 채용연계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