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신규 클라우드 통합 운영 서비스 전략 16일 제시

컴퓨팅입력 :2021/06/10 17:19    수정: 2021/06/10 17:36

LG CNS가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CloudXper ProOps)’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G CNS는 16일 오후 2시 ‘LG CNS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LG CNS CloudXper ProOps)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기존 MSP 영역에, ▲고객 특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조합 ▲클라우드향 신기술 지원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IT신기술 적용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를 더한 ‘더 뉴 MSP’를 소개하며,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LG CNS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 웨비나(이미지=LG CNS)

LG CNS 디지털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DTI) 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통합 운영 서비스의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클라우드 운영 고객 사례에는 ▲대한항공 장태영 부장 ▲LG전자 최태원 파트장이 LG CNS의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를 통한 혁신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스피치 세션에서는 ▲LG CNS 이행혁신부문 전왕근 클라우드서비스담당 ▲LG CNS 솔루션사업개발담당 김주연 솔루션사업추진단장이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의 전문성,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LG CNS 보안사업담당 배민 상무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보안 서비스 ‘시큐엑스퍼(SecuXper)’에 대해 소개한다.

클라우드 시장이 확대되면서 최근 MSP 기업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운영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고민거리도 존재한다. MSP 기업이 사내업무 내용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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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업무와 시스템 구조 파악이 전제되어야 원활한 클라우드 운영이 가능하다. 클라우드는 기존의 온프레미스와는 다른 방식의 IT 환경인만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적합한 전문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대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필수요소가 됐다.

LG CNS는 프로옵스 웨비나 사이트(https://www.proops.co.kr/)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웨비나 개최를 맞아 사전참가등록자 및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