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지스틱스, 나이키코리아에 390억 규모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

나이키 이천 CSC 증설 본계약 체결

디지털경제입력 :2021/06/10 09:15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나이키코리아의 ‘나이키 이천 CSC(Customer Service Center)’ 증설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390억원 규모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6m의 셔틀 랙(Shuttle Rack)이 설치되고, 보관할 수 있는 상품 수는 국내 최다(最多)인 20만 박스에 이른다.

DLS는 ▲보관량 확대를 위한 셔틀 시스템 설치 ▲반송 시스템 설치 ▲WCS(Warehouse Control system) 및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의 인터페이스 구축 등 설계부터 모든 설비를 통합∙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설치까지, 전 과정에 걸친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일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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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셔틀 시스템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인 크납(KNAPP)의 최신 제품(제품명 EVO VARIO)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셔틀 사이즈를 20% 감량해 비교적 소형 물류의 유통에 적합하며, 물건을 집는 그리퍼가 자동 조절되기 때문에 셔틀 하나로 다양한 크기의 상품을 처리할 수 있다. 

DLS 김환성 대표는 “글로벌 프리미엄 물류장비업체와의 원활한 상호 파트너십에, DLS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객지향적 소프트웨어 역량이 더해져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를 이끌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차별화된 첨단 시스템을 공급하는 최고의 물류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