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지난 5월 한 달간 안마의자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SK매직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안마의자를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안마의자 렌탈 및 판매 주문량이 전년 동월 대비 290% 이상 증가했다. 전월 대비 판매량 또한 5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매직이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올해 안마의자 주요 구매층은 30대 비중이 40%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2%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20대 구매도 지난해 4%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9%까지 급증할 만큼 20, 30대의 구매가 대폭 증가했다.
SK매직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는 부모님 선물용으로 판매가 집중되나 올해의 경우, 기존 선물 수요와 더불어 기능∙디자인 다양화, 소비 심리 회복 등의 시장과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매하고자 하는 젊은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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