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AI+의료' 시장 공략…덴탈 솔루션 출시

치과 성형·미용 분야 진출 예정

컴퓨팅입력 :2021/06/03 15:54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AI 덴탈 솔루션 '라온셉'의 개발 및 출시를 계기로 AI 융합 의료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에서 부스를 열고, 라온셉을 비롯한 AI 융합 의료 솔루션과 관련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온피플이 이날 공개하는 라온셉은 환자의 교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치아 이미지 분석에 필요한 54개의 랜드마크 포인트를 1초만에 자동으로 측정하고, 1분 이내에 분석과 진단이 가능한 AI 덴탈 솔루션으로 식약처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치료 이후의 변화를 바로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 신뢰도와 만족도가 향상되고, 검사 시간 단축으로 치과 수익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미국을 비롯한 국내외 특허가 적용돼 신속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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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로고

라온피플은 또 식약처로부터 전시목적 의료기기로 사전 승인을 받은 AI 소프트웨어 등 개발을 완료한 제품과 AI 덴탈 솔루션 등 새로운 제품을 전시회 현장에서 전격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치과 진단장비 기업과 협업을 통해 가상 AI 교정 계획 및 치과 성형, 미용 관련 분야에 진출을 도모하고, 글로벌 AI 덴탈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