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BS, 업무용 무한잉크젯 GX시리즈 출시

분당 흑백 45장 인쇄, 절약 모드·양면인쇄로 유지비 절감

홈&모바일입력 :2021/05/31 10:15

무한잉크젯 복합기 '맥시파이 GX'. (사진=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무한잉크젯 복합기 '맥시파이 GX'. (사진=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 31일 소규모 사무실 등에 적합한 무한 잉크젯 복합기 '맥시파이 GX'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총 6종(6090, 6091, 6092, 7090, 7091, 7092)이며 차지하는 공간과 장당 출력 비용을 줄였다. 분당 흑백 45장, 컬러 25장 출력이 가능하며 4색 안료 잉크를 사용해 비즈니스 문서를 출력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흑백 최대 6천장, 컬러 약 1만 4천장 출력이 가능한 고용량 잉크를 탑재했고 절약 모드 적용시 흑백 최대 9천장, 컬러 최대 2만 1천장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자동 양면인쇄 기능으로 인쇄 용지 소모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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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트레이와 2단 카세트로 최대 600매까지 급지할 수 있고 양면 동시 스캔이 가능하다. 불필요한 인쇄를 제한하는 오피스 솔루션도 적용됐다.

최세환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는 "신제품은 잉크젯보다 빠르고 레이저보다 경제적인 제품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