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애저용 제이보스 EAP’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VM에서 사용 가능

컴퓨팅입력 :2021/05/26 11:56

레드햇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레드햇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EAP)’를 출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기업은 기존 자카르타 EE(구 자바EE)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애저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제이보스 EAP는 애저에서 네이티브 제품으로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관리하는 애저 앱 서비스에서 완전히 지원되는 런타임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8백만 명의 개발자들이 활용하는 자바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속화를 위한 자카르타EE의 활용이 증가하면서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다. 제이보스 EAP는 오픈소스 자카르타 EE 호환 애플리케이션 서버로서 자바 개발자들에게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강력한 관리 및 자동화 기능과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하는데 필요한 경량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레드햇 로고

제이보스 EAP를 애저로 가져옴으로써 레드햇은 클라우드 이전을 간소화하고 기업의 향후 계획 수립에 더 많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레드햇 고객은 사내에서 실행되는 제이보스 EAP 애플리케이션이나 다른 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 실행되는 자카르타 EE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애저로 가져와 자바 기반의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클라우드에서 관리할지 정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광범위한 서비스와 제이보스 EAP를 활용하여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이를 제이보스 EAP에서 구축하고 레드햇 런타임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애저용 제이보스 EAP는 호스팅된 제품과 고객 관리형 제품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애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애저 가상머신에서 제이보스EAP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애저 앱서비스를 통해 호스팅된 제이보스 EAP 제품을 유연한 요금제로 도입할 수 있다. 컨테이너 기반 솔루션을 찾는 고객을 위해 제이보스 EAP는 애저 레드햇 오픈시프트에서도 제공된다.

클라우드로 자바를 이전하면 IT 인프라와 운영체제, 스토리지를 포함한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대규모의 초기 자본 비용을 예측 가능한 운영 비용으로 전환할 수 있다.

애저용 제이보스 EAP는 레드햇의 오픈소스 전문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강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양사가 공동으로 지원한다.

레드햇 제품 매니지먼트 부문 시니어 이사 리치 샤플스는 “레드햇 제이보스 EAP는 오픈소스와 자바에서 신뢰할 수 있는 리더인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자바에 대한 노력의 초석”이라며 “애저에서 제이보스 EAP를 제공함으로써 레드햇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문분야를 결합해 고객이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방법을 잘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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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수석 그룹 매니저 마르틴 베르버그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두 기업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레드햇의 견고한 파트너십은 매우 당연하다”며 “애저 고객에게 제이보스 EAP를 제공한다는 것은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변화에 적응하며 현재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하는 보안 중심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배포, 관리를 위한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5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 ‘마이크로소프트 빌드2021’ 컨퍼런스에서 레드햇 제이보스EAP와 더불어 IBM 웹스피어 환경을 애저 가상머신(VM) 에서 네이티브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