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글로벌 150여개국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1/05/25 14:54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를 글로벌 150여개국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버전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등을 지원한다. 

‘달빛조각사’는 일본과 글로벌 지역에서 각각 현지 서비스 명 ‘월광조각사’와 ‘Moonlight Sculptor(문라이트 스컵터)’로 서비스되며, 해외 이용자들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오프라인 모드 및 글로벌 문화를 담은 꾸밈옷 등 다양한 현지화 요소들을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달빛조각사가 글로벌 150여개국에 출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글로벌 그랜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현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로벌 지역의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며,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특별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달빛조각사 탐구생활’, ‘달빛조각사 100배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 주요 콘텐츠를 체험한 이용자들에게 ‘허니 비’ 꾸밈옷과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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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일본 지역 한정으로 ‘달빛조각사x달빛조각! 픽코마코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지역 이용자들은 카카오재팬 ‘픽코마’에서 연재중인 스마트툰 ‘달빛조각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와함께 지난 2019년 출시된 ‘달빛조각사’는 동명의 웹소설 베스트셀러 IP를 기반하여 제작된 게임으로,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다채로운 길드 콘텐츠, 독특한 직업군이 특징이다. ‘달빛조각사’는 글로벌 지역에서 진행한 사전 등록에서 100만 명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