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출시 하루 만에 애플 매출 1위

5월 20일 00시 출시...양대 마켓 인기 1위

디지털경제입력 :2021/05/21 17:19    수정: 2021/05/21 21:24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출시 하루 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했다. 

2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및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트릭스터M은 PC 원작 ‘트릭스터’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신작이다. 지난 20일 00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만의 차별화된 ‘드릴 액션’과 2D 도트의 감성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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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트릭스터M’이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 애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양대 마켓 게임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보상(무기 강화석 5개, 방어구 강화석 5개, 수호석 3개, 정령석 3개)을 지급한다.

또한 다음 달 2일까지 7일 동안 트릭스터M에 접속해 다양한 보상을 받는 ‘트릭스터M 론칭! 웰컴 웰컴’, ‘트레저 스팟’ 발견 확률이 2배 상승하는 ‘트레저 스팟 확률 UP’, 몬스터를 처치해 얻는 아이템으로 기간제 버프(Buff, 강화효과)를 얻는 ‘빛의 속도로 강해지자’ 등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