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이 AI 기반 영상 감시 장치와 서버를 위한 새로운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제품군인 'WD 퍼플 프로'를 공개했다.
WD 퍼플 프로는 딥러닝 영상 분석, AI 기반 스토리지 등에 최적화됐고 1080p. 3.2Mbps 영상을 최대 64개까지 동시 녹화한다. 워크로드는 연간 550TB 수준으로 강화했다.
일부 시스템에서는 '웨스턴디지털 디바이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원격에서도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5년이다.
용량은 8TB부터 18TB까지이며 오는 6월부터 국내 유통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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