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대표 남성주)는 17일 최근 랜섬웨어 위협 증가에 따라 사전점검 및 대응을 실시할 것을 독려했다.
지난 7일 최대 송유관 운영사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미국 동부로 연료공급이 중단됐다. 이에랜섬웨어 경각심이 다시 환기되고 있다. 국내도 백화점 영업을 마비시킨 작년 랜섬웨어 공격과 대규모로 웹서비스를 마비시킨 2017년의 사례 등 크고 작은 랜섬웨어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호스트웨이는 백업 등 랜섬웨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도 필요하지만 시스템 취약점 점검과 엔드포인트 보안을 강화해 랜섬웨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호스트웨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DR 구축 지원2021.05.10
- 호스트웨이, 서버 접근제어 솔루션 강화2021.05.03
- 호스트웨이, 보안서비스 다각화로 매니지드 시큐리티 강화2021.04.27
- 호스트웨이, 반도체 공급난에 GPU존 서비스 강화2021.04.20
보안 취약한 웹사이트 방문 제한과 출처 불분명 이메일 및 파일에 대한 열람을 금지하는 것으로도 최소한의 랜섬웨어 예방효과가 있다고 호스트웨이는 설명했다.
호스트웨이는 “자사의 매니지드 시큐리티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랜섬웨어 대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중요 시스템에 대한 접근제어,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