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마크 레빈슨 SACD No.5101 출시

SACD·USB 저장장치·네트워크 음원 재생..790만원

홈&모바일입력 :2021/05/17 09:18

마크 레빈슨 SACD No.5101. (사진=하만)
마크 레빈슨 SACD No.5101. (사진=하만)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스트리밍 기능을 갖춘 SACD(수퍼오디오콤팩트CD) 플레이어 신제품 '마크 레빈슨 No.510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SACD, 일반 CD, CD-R, CD-RW 재생이 가능한 슬롯로딩방식 SACD 드라이브와 프리시전 링크 Ⅱ DAC, 네트워크 음원 재생 기능을 탑재했다.

후면 USB-A 단자에 저장장치를 연결하면 FLAC, WAV, AIFF, OGG, MP3, AAC, WMA 등 음원을 재생 가능하다. 내장 DAC으로는 최대 24비트, 192kHz 음원까지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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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달, 디저, 코부즈, 냅스터 등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PC나 스마트폰 없이 재생 가능하며 밸런스/언밸런스 출력을 모두 지원한다.

출고가는 790만원이며 HMG오디오비주얼과 마크레빈슨 공식 대리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