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AWS 코리아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 선정

컴퓨팅입력 :2021/05/11 10:09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개최하는 ‘AWS 파트너 서밋 온라인 코리아’에서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AWS는 11일부터 양일간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업계 참가자들에게 온라인 대면 세션과 핸즈온 경험을 통해 AWS와 교류하고 협업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 행사에 앞선 10일, AWS 파트너와 IT관계자를 대상으로 AWS 파트너 서밋 온라인 코리아가 진행되었으며,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신규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AWS 파트너 사가 경험한 혁신 노하우를 소개했다.

베스핀글로벌이 AWS 코리아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 선정됐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왼쪽)와 조민식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총괄대표(오른쪽) (이미지=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의 AWS 클라우드 이전 성취를 보인 파트너사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에 선정되었다.

1천대 규모로 기록적인 마이그레이션으로 평가 받는 가운데 단일 고객사에서 동아시아 최대 규모인 약 3만여 대의 마이그레이션 컨설팅을 성공하면서 규모와 실행력에 대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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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7년에 이미 국내 최초로 ‘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를 획득한 바 있는 베스핀글로벌은 컨테이너 기술을 선제적으로 사용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 기술력도 함께 인정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의 이근우 마이그레이션옵스 본부장은 “약 3만여 대의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는 수 많은 엔터프라이즈 경험을 보유한 우리에게도 커다란 도전이었고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적용해 성공할 수 있었다”며 “국내외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