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0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유니크 영웅 ‘마왕 리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마왕 리리스’는 혼란한 ‘마계’를 하나로 통일한 후 ‘에리카’의 보좌를 받아 통치하고 있는 캐릭터다.
해당 캐릭터는 암(暗) 속성의 영웅으로, 뛰어난 지성과 카리스마를 갖추고 있다. 특히 차갑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이용자들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암흑마법사 베스’, ‘간부 빨간 모자 아라벨’, ‘메카 워리어 오그마’와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디언 테일즈’는 신규 영웅과 함께 메인 월드 ‘마계’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월드에서는 미래에서 돌아와 다시 만난 ‘공주’와 주인공,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인베이더 군단과 거대한 모선의 침략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다. 갑작스런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부유성’,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뜻밖의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는 신규 월드 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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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카마존 랜드‘ 신규 시즌과 15시즌의 길드 레이드 ‘거석의 제단’ 등을 함께 업데이트해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균열 스테이지 및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는 누적 포인트를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선물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