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NL 진행자 일론 머스크, 의사로 깜짝 변신

인터넷입력 :2021/05/10 10:58    수정: 2021/05/10 15:59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나는 사악한 인물이 아니다. 다만 사람들이 날 오해할 따름이다.”

‘문제적 인물’ 일론 머스크가 8일(현지시간) 또 한번 깜짝 변신했다. NBC 방송의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나이트라이브(SNL)’ 진행자로 출연해 다양한 얘기들을 털어놨다.

NBC의 인기 코미디쇼에 출연해 의사로 변신한 일론 머스크. (사진=씨넷)

머스크는 이날 ‘도지코인의 아버지(Dodgefather)’를 자처했다. 그런가 하면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퍼거스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스크는 이날 드라마 속 의사로 변신한 모습까지 보여줘 코미디쇼 진행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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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