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악한 인물이 아니다. 다만 사람들이 날 오해할 따름이다.”
‘문제적 인물’ 일론 머스크가 8일(현지시간) 또 한번 깜짝 변신했다. NBC 방송의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나이트라이브(SNL)’ 진행자로 출연해 다양한 얘기들을 털어놨다.
머스크는 이날 ‘도지코인의 아버지(Dodgefather)’를 자처했다. 그런가 하면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퍼거스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스크는 이날 드라마 속 의사로 변신한 모습까지 보여줘 코미디쇼 진행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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