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첫 일주일 동안 일자별 확진자 발생동향은 ▲1일 627명 ▲2일 606명 ▲3일 488명 ▲4일 541명 ▲5일 676명 ▲6일 574명 ▲7일 525명 등이다. 주간 누적 확진자 수는 4천37명으로, 일평균 576.7명이다.
이달 첫 주 동안에만 전국에서 107만3천708건의 진단 검사가 실시됐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건수(19만6천20건)가 비수도권(4만2천72건) 보다 4배 이상 많았다.
현재 치료 등을 위해 격리 중인 사람의 수는 8천16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 누적 사망자는 1천860명으로 치명률은 1.4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