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412억원, 영업이익 34억원, 172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20% 증가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1% 늘었다.
안랩 관계자는 “자사 제품 및 서비스의 고른 성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금융상품 투자로 거둔 이익이 반영돼 순이익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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