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가 AV오버IP(AVoIP)에 최적화한 10G/기가비트 스위칭 허브 'M4250' 시리즈 9종을 국내 출시했다.
AV오버IP는 다양한 규격과 케이블로 전송되던 영상·음향 데이터를 이더넷 네트워크와 케이블로 단일화해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규격이다.
M4250 스위칭 허브 9종은 오토랙, 오토트렁크 등 AV 데이터 전송을 최적화 기능을 탑재했고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전송시 영상/음향간 싱크로 어긋남을 방지하는 AVB도 탑재했다.
관련기사
- 컨슈머리포트,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호평'2021.04.22
- 넷기어, 기업용 와이파이6 새틀라이트 'SXS80' 출시2021.04.13
- 뮤럴 디지털 액자, 여수 소상공인에 스마트 기술 지원2021.04.08
- 넷기어, 기업용 '오르비 프로 SXK80' 공유기 출시2021.03.17
제품 중 7종은 이더넷 케이블로 데이터 전송과 전력 공급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PoE+, 울트라90 PoE++ 기능을 지원하며 트래픽 모니터링, 포트 미러링 등 이더넷 네트워크 관리 기능도 있다.
제품에 탑재된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는 12포트부터 48포트까지이며 원거리 네트워크 구성을 돕는 SFP+ 단자도 내장했다. 구매 후 평생 품질 보증이 적용되며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