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코리아가 가민 제품 이용자 대상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가민 런 클럽'을 국내 런칭하고 다음 달부터 전문 코치를 통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민 런 클럽은 가민 웨어러블·스마트워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러너 전용 커뮤니티로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8개 국가에서 운영된다. 다양한 러닝 팁을 배울 수 있고 자신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다.
가민코리아는 가민 런 클럽 창단 기념으로 오는 5월부터 러닝 봄 학기를 진행한다. 김영진 마라토너의 중거리 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 이연진 마라토너의 10km 완주를 위한 지구력 향상 세션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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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웨어러블·스마트워치 이용자는 스마트폰 전용 앱인 가민 스포츠 앱을 이용해 봄 학기 트레이닝 캠프에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코치들이 설계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면 시계에서 바로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가민 런 클럽에 대한 정보는 가민 스포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