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취임…"친환경 혁신·기술자립 이룰 것"

"열린 자세로 내외부 구성원 다양한 의견 들을 것"

디지털경제입력 :2021/04/26 15:28    수정: 2021/04/26 15:28

한국중부발전은 26일 제9대 한국중부발전 사장에 김호빈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30여년의 전력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열린 자세로 내외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최고경영자(CEO)가 되겠다"고 했다.

이어 "기본이 튼튼한 중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뉴(New) KOMIPO'구현을 위해 발전산업 전문지식과 기본에 충실할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역량집중을 통해 격변의 에너지전환기에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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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빈 신임 한국중부발전 사장. 사진=중부발전

김 사장은 "모든 사람이 안전하도록 사장주도로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을 구현하고, 신뢰와 참여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며 "친환경성에 기반한 혁신과 기술자립으로 에너지리더 KOMIPO 브랜드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서울대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계설계공학과 석사학위를 받은 뒤 1991년 한국전력에 입사했다. 그는 2004년부터 중부발전에서 발전처 기술전문팀장, 건설처 PM,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 기술안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