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퓨처파이트, 새 캐릭터 메피스토 선보여

게임입력 :2021/04/22 16:36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메피스토(Mephisto)’를 선보였다. 또 ‘프로페서 X’의 ‘클래식’, ‘아이언맨’의 ‘슈피리어 아이언맨’, ‘미스터 판타스틱’의 ‘메이커’ 등 새로운 유니폼 6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파견 임무’를 오픈했다. ‘파견 임무’는 ‘마블 퓨처파이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방치형 콘텐츠로 각 지역에 영웅을 파견해 지역 치안을 강화하는 모드이다. 파견 영웅의 성장 점수에 따라 주기적인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고난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파견 슬롯을 확장하면 영웅을 추가로 ‘파견 임무’에 투입해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메피스토’와 ‘고스트 라이더(로비 레예스)’, ‘모르도 남작’ 등 영웅 7종의 잠재력 개방 기능을 추가하고, ‘인비저블 우먼’과 ‘휴먼 토치’, ‘씽’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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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6주년 당일인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티어-3 영웅 선택권’과 ‘6주년 기념 특수 아이콘(‘샤론 로저스’의 ‘정의의 진격’)’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200수정’, ‘잠재력 강화권’, ‘오딘의 축복상자’ 등을 지급하고,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고급 유니폼 강화권(신화)’, ‘티어-2 고급 승급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