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만기 26주 적금인 '26주 적금'의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
19일 카카오뱅크는 신규 가입자부터 26주적금의 만기 달성 우대 금리를 연 0.20%p에서 연 0.50%p 높인다고 밝혔다.
계좌를 만든 후 7주간 자동이체를 동해 적금을 부으면 연 0.20%p의 우대 금리를, 26주 동안 이어지면 연 0.30%p 를 추가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26주 적금의 최대 금리는 연 1.60%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도전과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 며 "파트너사들의 협업 확대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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