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등 총 9개 제품이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 제품은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뉴 와이드 식기세척기 ▲올클린 공기청정기 ▲코어360공기청정기 ▲보더리스 인덕션 ▲더블 플렉스 인덕션 ▲그랜드 정수기 ▲올인원 오븐 ▲가습기(Professional Concept 부문) 총 9개 제품으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의 수상 성적으로 역대 최대 수상 실적을 거뒀다.
특히,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지난해 미국 '2020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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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360 공기청정기도 지난 3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수상하게 됐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기술과 디자인 모든 부문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SK매직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