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IT 서비스 공급업체 타임게이트는 신승호 신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신승호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 출신으로, 다양한 영업 노하우를 통해 타임게이트 솔루션 사업본부를 이끈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신규 사업의 성공적 확장으로 매년 20~30% 이상의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신 대표는 “타임게이트의 경영이념인 '人, 信, 如'의 큰 틀 위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한걸음 나아가겠다”며 “기존 사업은 더욱 탄탄히 정비해 확대 발전시키고, 축적된 사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치열한 IT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대표는 “타임게이트는 지난 14년간 최상의 솔루션 및 IT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임직원이 최선을 다 해왔다”며 “앞으로도 신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회사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내실 경영을 위한 타임게이트 솔루션의 성공적 론칭을 통해 기업공개(IPO)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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