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6일 코리아그래픽스 2021에서 기술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그래픽스는 지난 2012년 최초로 그래픽 업계를 위한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를 제공해 온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이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코리아그래픽스 2021은 ‘메타버스 시대의 시각화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제조, 건축,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비주얼라이제이션 트렌드와 제작 사례를 오는 15, 16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15일 ‘디지털 트윈을 위한 언리얼 엔진’, 16일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기술 트렌드’ 세션을 진행한다.
에픽게임즈코리아 진득호 과장이 진행하는 ‘디지털 트윈을 위한 언리얼 엔진’ 강연에서는 다양한 데이터 통합과 개방적인 개발 환경이 필수적인 디지털 트윈 구현에 있어 뛰어난 개방성을 기반으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최고의 퀄리티를 제공하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고 통합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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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코리아 신광섭 부장은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기술 트렌드’ 강연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등을 통해서 언택트 시대의 시각화 트렌드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언리얼 엔진은 시대의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 기술을 선도적으로 제공해 온 만큼, 제조 및 건축,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VR, AR, MR, AI 등의 다양한 산업의 그래픽 분야 종사자분들께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션을 준비했다"면서 "급변하는 시각화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