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14일 'FDI 2021' 개최…데이터 보안 방법 소개

홈페이지서 사전 등록 후 온라인 참여 가능

컴퓨팅입력 :2021/04/05 14:33

파수(대표 조규곤)는 오는 14일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1(FDI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FDI는 데이터·애플리케이션 보안 주요 과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강력하고 안전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구현’을 주제로 진행되는 FDI 2021은 다양한 산업군의 IT 담당자로부터 질문을 사전에 취합해 세부 세션을 구성했다.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안전하게 구축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담은 키노트를 시작으로, ▲원격근무 보안 ▲공급망 데이터 보안 ▲ 공급망 애플리케이션 보안 ▲콘텐츠 가상화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오픈소스 관리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개인정보의 활용을 위한 가명화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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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 2021

FDI 2021은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FDI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행사 당일인 14일 오전 10시부터 파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총 10개의 세션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영상을 보고 질문을 달면 각 세션별로 베스트 질문 댓글을 선정해 로봇 청소기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FDI 2021은 데이터 보안 등에 대해 평소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를 엄선해 다룰 예정”이라며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FDI 2021를 통해 보안 고민을 해결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