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상반기 신입 개발자 공채...세자릿수 뽑는다

이달 12일까지...4월 중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

인터넷입력 :2021/04/02 10:09    수정: 2021/04/02 10:16

올해 900명의 개발자를 뽑겠다고 밝힌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2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에 들어간다.

채용 규모는 000명으로, 4월 중에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를 실시하고. 5월 1차 기술면접과 6월 2차 종합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또는 2022년 2월 대학(원) 졸업 예정인 자로, 개발자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4월 2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네이버 상반기 신입공채

합격자는 7월 입사(2021년 8월 이후 졸업자는 하반기 중 입사) 예정이며, 입사 후 현업 개발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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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측은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신규 입사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업무에 적응하고,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하반기에도 9월부터 000명의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며, 매월 1~10일에는 정기적으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첫 번째 경력사원 공채는 1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