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6월7일 WWDC 개최…올해도 온라인 행사

AR 글래스 출시 유력…CNBC '아이폰 출시' 보도는 오보 가능성

홈&모바일입력 :2021/03/31 09:33    수정: 2021/03/31 09:36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애플의 연계 개발자 행사인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오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행사로만 진행될 예정이다.

애플이 30일(현지시간) WWDC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씨넷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그 동안 WWDC에선 주로 iOS, 아이패드OS, 맥OS와 각종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개해 왔다. 올해도 이런 전통에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애플이 오는 6월7일부터 11일까지 WWD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올해 WWDC에서 새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내 일부 매체들도 CNBC를 인용해 아이폰 새 모델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애플은 통상적으로 아이폰 새 모델은 가을 행사 때 공개해 왔다. 올해도 이 공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관련기사

올해 행사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증강현실(AR) 글래스 출시 여부다. 애플이 이날 공개한 포스트에 안경을 쓴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AR 글래스 공개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 동안 애플 WWDC는 수 천명이 운집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 해엔 온라인 행사로만 진행했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