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22일 오후 6시 라이브 커머스 ‘헬로 라이브’ 2탄을 진행, 음식물처리기 렌털상품 헬로비전 그린싱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헬로비전 그린싱크는 25초 원터치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이날과 30일 그립 앱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지랩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LG헬로비전은 MZ세대를 겨냥해 지난달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헬로 라이브를 선보였다. 댓글 소통과 퀴즈 등 다양한 놀이요소가 접목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 서비스를 즐겁게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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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헬로 라이브 1탄의 경우 방송을 통한 케이블TV와 인터넷 가입자의 70%가 2040세대로 나타났다.
박승화 LG헬로비전 마케팅랩장은 “라이브 커머스 ‘헬로라이브’는 언택트 시대 새로운 유통판로이자 MZ세대와의 소통 놀이터로써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며 “다채로운 포맷의 라이브 커머스로 자사의 인기상품들을 선보이며 2040 MZ세대 고객의 브랜드 경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