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의 특집 방송 ‘티키타구’ 2화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티키타구’는 프로야구 H3 사전예약 특집 방송으로, KBO 리그 단짝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 여러 주제를 다룬다.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티키타구 2화에는 KBO 레전드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이 출연했다. 두 해설위원은 ▲옛날 선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떼 토크’ ▲각자 구성한 팀의 합산 오버롤을 겨루는 ‘콜업 매치’ ▲프로야구 H3에서 자신의 스탯을 맞추는 ‘스탯 바이 스탯’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6라운드 대결을 했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MBC·SBA와 'IP 공모전' 개최2021.03.18
- 엔씨소프트 프로야구H3, 4월 6일 출시한다2021.03.18
-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4인 던전 공개2021.03.17
- [이기자의 게임픽] 게임업계 연봉 인상 일단락...인재 경쟁 2라운드2021.03.17
앞서 회사 측은 지난 11일 NC 다이노스 양의지, 박민우 선수가 출연한 1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티키타구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24일까지 ▲티키타구 2화 시청 인증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 별명 짓기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의 레전드 경기 투표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두 해설위원이 사인한 야구용품과 프로야구 H3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