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 IT 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결에서 통합으로, OMO 시대로의 전환'이란 주제의 '비즈니스 트렌드 리포트 2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차세대 트렌드로 주목받는 'OMO(Online Merge with Offline)' 서비스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한계를 파악하고 나아가 OMO 서비스의 미래 전략을 집중 조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OMO 서비스는 온라인의 이상적 경험과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 체험 및 경험 향상에 주력하며 기존 O2O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커머스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언택트 문화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 대형 리테일 기업들을 중심으로 OMO 서비스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으로 등극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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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리포트는 기존 O2O를 보완한 서비스 전략으로 주목받게 된 OMO 서비스의 포인트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플래티어 이상훈 대표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커머스 업계의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리포트가 커머스 업계에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