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삼성과 동영상 표준 사용권한에 대한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삼성은 노키아에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양사는 계약에 대한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제니 루칸더 노키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삼성과의 계약으로 수십년에 걸쳐 진행된 노키아의 R&D 투자와 멀티미디어, 동영상 기술 표준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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