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바르셀로나, 6월말 대면행사로 개최

GSMA "참관객 5만명 예상…코로나19 검사 등 참관객 관리 철저"

홈&모바일입력 :2021/03/09 08:40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세계 최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MWC 바르셀로나가 올해는 6월로 연기됐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MWC 바르셀로나를 주최하고 있는 GSM협회(GSMA)는 8일(현지시간) 올해 MWC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대면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며 참관객은 5만 명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GSMA가 밝혔다.

매년 2월말 개최되던 MWC 바르셀로나 행사는 지난해엔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6월말로 연기했다.  

GSMA는 지난 2월 MWS 상하이를 소규모 행사로 개최했다. 당시 1만7천명 가량 참관해 비교적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MWC 바르셀로나 행사도 유동적일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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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되더라도 엄격한 조치가 뒤따를 전망이다. 특히 행사 참관객들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매 72시간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맥루머스가 전했다.

MWC와 달리 애플은 매년 6월 개최하던 WWDC 2021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원격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