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가 운영하는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가 대전과 경기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국적으로 청소매니저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연구소는 서울과 경기도 전역, 부산과 대전광역시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내달 대구 광역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연말까지는 전국 주요 광역시와 제주도까지 지역 확장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서비스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광역시를 중심으로 청소매니저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매 주 10회 이상 출장 교육을 진행하는 등 매니저 양성 및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청소연구소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청소매니저들의 위생 및 안전 교육 강화와 더불어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 중에 있으며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019년 대비 지난해 매출과 이용자가 모두 200% 증가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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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연구소는 가사도우미 업계 최고 보수는 물론 독감 주사 및 명절 선물 지원,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현재 약 2만 7000명의 청소매니저가 활동 중에 있으며 이 중 절반은 기존에 활동하는 매니저 추천을 통해 가입했다.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게 활동 중인 청소매니저 중 상위 5%는 월 평균 320만원, 30%는 205만원에 달하는 월 소득을 기록 중이다. 지인 추천을 통해 청소 매니저 신규 가입시에는 추천인에게 인당 2만원의 채용 포상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