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크로스파이어 워존', PVP 콘텐츠 아레나 업데이트

게임입력 :2021/03/04 15:32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4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에 신규 PVP 콘텐츠 아레나와 지하실험실 개선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레나는 사령부 15레벨 이상부터 참여 가능한 비동기 PVP 콘텐츠로 다른 서버 이용자도 전투가 가능하다. 참여하는 장교가 부상 당하거나, 병력이 소모되지 않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상대 사령관의 배치 방어부대를 확인한 뒤 상성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나의 공격 장교를 배치해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아레나 보상으로 획득한 배틀코인을 이용해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고 시즌 1위 사령관이 속한 서버는 1주일간 특별한 버닝 타임 버프를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지하실험실 개선이 이뤄진다. 특정 층의 출진 장교가 제한되거나 필수로 요구되는 조건이 추가되어 상성을 고려하는 전략적 재미 요소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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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신규 전설급 장교 앨리스가 참전한다. 앨리스는 지정한 위치에 폭탄을 투하해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액티브 스킬 대폭발과 다른 사령관과의 전투 시 보유한 모든 유닛의 치명타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 복수의 다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교 장비 강화 레벨 상향, 미니게임 추가, 31~32레벨 거대 생체병기 추가 등 다양한 개선 및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