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한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캐릭터 ‘세라펠’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크로넨워스 인형극단’ 소속의 ‘세라펠’은 SSR 등급 디펜더 클래스로, 적에게 공격받을수록 공격력이 증가하고 주변 아군이 받는 피해의 일부를 대신 받는 캐릭터다. ‘세라펠’을 이용해 상대 진영의 등장 캐릭터에 맞춰 전략적인 방어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공략형 콘텐츠 ‘그림자 전당’의 다섯 번째 ‘팔레스’인 ‘파멸을 속삭이는 곳’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팔레스’는 네 개의 스테이지와 보스 몬스터 스테이지로 구성되었으며 콘텐츠를 클리어하여 6티어 등급 장비, 고급 장비 소재,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을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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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마다 새로운 보스와 전투환경이 조합되는 월드맵 콘텐츠 ‘격전지원’의 베타시즌5를 오픈했다. 이번 시즌의 섬멸 기간은 3월 16일까지 운영하며 클리어 시간, 적에게 준 피해량 등에 따라 순위 보상을 차등적으로 제공한다.
전투 패배 시 콘텐츠 플레이를 위해 사용한 ‘이터니움’의 50%를 환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단, 스코어 달성 및 중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전역 스테이지’, ‘레이드’, ‘다이브’ 등의 콘텐츠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