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3일 오후 강원도 원주 국립공원공단에서 열린 ‘제1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 장관은 “처음으로 맞는 국립공원의 날을 축하한다”며 “국립공원공단이 생태복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탄소흡수원도 추가 발굴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장관은 이어 천은사 사찰 입장료 폐지 및 국립공원 보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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