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3일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RPG로 미로 속을 탐험해 나가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지난 2020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를 동남아 지역 5개국에 먼저 선보이고 태국 지역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최고 7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었다.
그라비티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5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출시 전까지 매일 룰렛을 돌려 최대 10만 원 상당의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매일매일 라비린스 룰렛! 이벤트’, 론칭 후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달성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약속만 지켜줘 이벤트’, 이벤트 공유 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냥다래, 무기 상자 등의 아이템들을 지급하는 ‘SNS 공유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2021년 첫 국내 출시 타이틀인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기다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국내 출시는 3월 23일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 전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