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는 3일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을 알리고 인디게임 취·창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신간 '인디게임이 몰려온다'(저자 최중빈)를 출간했다.
이 책은 국내 인디게임 시장 분석과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인디게임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대한민국 인디게임을 대표하는 7인의 성공 신화를 소개하고 게임 개발을 시작한 동기부터 창업하면서 어려웠던 점까지 성공 방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게임 개발사 및 관련 종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인디게임의 투자유치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를 자세하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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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최중빈은 콘텐츠 제작, 마케팅, 투자 등의 총괄 업무를 두루 역임했으며, 2019년 ICT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센터장으로 일했다.
저자는 "인디게임의 성공 사례는 물론이고 게임 창업으로 실패한 사례까지 다양한 경험담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개발자와 종사자들에게 많은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