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멀티플랫폼 MOBA 로얄크라운 글로벌 출시

게임입력 :2021/02/24 16:12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4일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배틀로얄 MOBA 로얄크라운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로얄크라운은 지난 202년 4월 글로벌 168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으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정식 출시로 국내와 일본, 대만 등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됐으며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을 통해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로얄크라운은 배틀로얄과 MOBA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으로 20여 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 및 PC를 통해 최대 30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참전해 서로의 전략을 겨룰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로얄크라운 출시를 맞아 사전예약 이벤트 참가 이용자에게 챔피언 스킨 ‘나비 요정 벨라 세트’를 비롯해 스프레이 아이템인 ‘비웃는 키키’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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