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게이트, 시트릭스 최고 파트너 '플래티넘 플러스' 선정

국내서 세 곳 밖에 없어...지난 1월 네트워킹 파트너 상도 받아

컴퓨팅입력 :2021/02/24 13:59    수정: 2021/02/25 14:00

타임게이트(대표 전화재)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문 글로벌 기업 시트릭스로부터 최고 파트너 등급인 '플래티넘 플러스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트릭스는 올해 파트너 체계 강화 및 파트너사의 객관적 기술력 입증을 위해 파트너 체계를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했다. 시트릭스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 및 기술력, 영업력, 사업 기회 창출 등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타임게이트를 포함해 총 3개 기업이 '플래티넘 플러스 파트너'에 선정됐다.

타임게이트는 2007년 설립된 IT 인프라 구축 전문 업체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RPA 솔루션 등을 국내 주요 기업 및 공공 기관에 공급해 지난해 4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가상화 포탈 솔루션 및 재택근무 통합 포탈 등을 자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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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철 타임게이트 부사장은 "우리는 시트릭스 모든 제품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고객의 재구매율이 높은 파트너인 만큼 앞으로도 시장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임게이트는 시트릭스의 한국 파트너 중 유일하게 지난 1월 네트워킹 파트너 부문 ‘Citrix APJ Partner Award 2020’을 받은 바 있다.

김경철 타임게이트 부사장(왼쪽 두번째) 등이 상을 소개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