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베이직 빈자리, '아이.엠'이 채운다

진모빌리티, 프리미엄 승합택시 '아이.엠' 출시…쿠폰 이벤트 진행

인터넷입력 :2021/02/22 11:44    수정: 2021/02/22 12:58

모빌리티 기업 ‘진모빌리티’가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의 호출 지역을 확대하고, 앱 호출 시 사용할 수 있는 ‘첫 출발 쿠폰’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엠 앱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가입자 전원에게 지급되는 ‘첫 출발 쿠폰’ 5천원 권은 앱 내 쿠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고, 등록 후 1개월 내에 앱 호출 시 사용 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유치와 결제 서비스 기술을 연구하는 통합 구축 솔루션 IT 기업인 MHQ와 750개 택시 면허를 통해 합법적 면허 사업권을 보유한 9개 택시 법인 기업이 손을 잡아 탄생한 모빌리티 기업이다. IT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택시 산업과의 융합을 도모하고 최신형 RV차량을 통해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보도자료] 프리미엄 승합 택시 아이.엠

아이.엠 앱은 베타서비스를 오픈한 지난 1월 대비 이달 다운로드와 앱을 통한 호출이 약 4배 가량 상승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한 무조건 배차로 승차거부 없이 가까운 거리도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한 점과 넓고 청결한 내부 환경 등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아이.엠 요금은 대형택시 요금과 같다. 일반 택시보다 약 20% 비싸다. 현재 서울시 안전 지침 준수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강남구·서초구·송파구로 앱 호출 지역이 한정됐었으나, 최근 소비자들의 지역 확장 요구가 많아지며 서울 강동구·중구 등으로 호출 지역이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중 서울 전역에서 아이.엠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엠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보다 안전할 수 있도록 차량 내 비말 차단 스크린 및 24시간 바이러스 방역이 가능한 공기 휘산기를 설치해 승객과 기사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차고지 내 소독기를 갖추고 있어 출차 전 차량 내부 방역을 필수로 진행하고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파워 슬라이딩 도어로 접촉을 최소화 해 바이러스부터 더욱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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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모빌리티만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은 아이.엠 지니(드라이버)를 기용해 이용객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환경 등 더욱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모빌리티 이성욱 대표는 “새학기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아이.엠이 이를 응원하는 의미로 ‘첫 출발 쿠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출발의 계절, 아이.엠과 함께 힘차게 달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