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게이트, 시트릭스 네트워킹 파트너 상 수상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파트너 중 우수 실적 거둔 기업에 부여

중기/벤처입력 :2021/02/19 09:57

타임게이트(대표 전화재)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문 글로벌 기업 시트릭스가 1월 12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트릭스 필드 킥오프(Citrix Field Kick-off)'에서 네트워킹 파트너 부문 상(Citrix APJ Partner Award 2020)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Citrix APJ(Asia Pacific&Japan) Partner Award'는 시트릭스의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파트너사 중 판매 실적 및 기술 수준 등을 평가해 우수한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네트워킹 파트너 부문에 타임게이트가 선정됐다.

타임게이트는 지난해 국내 최대 전자회사 해외 판매법인 및 생산법인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ADC를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국내 최고 반도체 회사에 멀티 인스턴스를 활용한 가상화 기반 ADC 모델인 'SDX'를 공급해 효과적인 상면(공간) 절약뿐 아니라 총 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를 실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 및 금융기관에 ADC 기반 SSL VPN을 대규모로 적용, 보안 분야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다.

최근 IT 트렌드가 어플라이언스 형태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가상화 형태의 라이선스 ADC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기술 변화에 발맞춰 타임게이트는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가상화 네트워킹 기술력을 보유한 주요 기업으로서 대형 고객사와 더불어 국내 금융회사 뱅킹 서비스, 내부 업무망 서비스, 재택근무 서비스 등 네트워크 기반의 솔루션 공급 및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전화재 타임게이트 대표는 "'시트릭스 APJ 파트너 어워드 2020' 네트워킹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최적화된 고객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트릭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임게이트는 가상화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 거둔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아 ‘시트릭스 플래티넘 플러스 파트너’로 선정됐다.

타임게이트가 지난해 시트릭스의 네트워킹 파트너 상을 받았다. 김경철 타임게이트 부사장(왼쪽 두번째) 등이 파이팅을 외치며 상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