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다큐 제작

훌루도 이달초 '프레이밍 브리트니 스피어스' 선봬

넷플릭스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자체 다큐멘터리 영화를 계획 중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넷플릭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이며 다큐멘터리 영상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에린 리 카가 이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앞서 이달 초 뉴욕타임스는 훌루를 통해 다큐멘터리 '프레이밍 브리트니 스피어스'(브리트니를 프레임에 가두다)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레이밍 브리트니 스피어스’ 방영 전부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작업이 진행됐다. 아직 방영 날짜는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