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H2, 새 타이틀 홀더 선수 출시

게임입력 :2021/02/09 16:21    수정: 2021/02/09 16:21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타이틀 홀더’ 선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야구 H2에 NC 테임즈(2015년 정규시즌 MVP), SK 정근우(2009년 득점 1위), LG 이병규(2000년 최다안타) 등 역대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들이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2명의 타이틀 홀더 타자를 라인업에 등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감독과 코치의 강화 이전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신규 아이템 ‘강화 이전권’을 사용해 감독과 S등급 코치의 강화 단계를 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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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벤치 선수들도 ‘교정, 훈련, 유학’ 등 육성이 가능하도록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함께 프로야구H2를 즐기는 이용자들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2021년 설에도 H2와 함께’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